'임을 위한 행진곡'을
올해 5·18 민주화 운동 33주년 기념식순에
포함시키라는 내용의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
강기정 의원 등 야당 의원 56명은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에서 이번 5·18 민주화 운동
33주년 기념식순에 반드시 포함하고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명박 정부에 이어 현정부 들어서까지
계속되는 임을 위한 행진곡 퇴출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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