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를
특별분양하기로 함에 따라
인근 아파트계약자들이 크게 반발하고있습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혁신도시 내 미분양 아파트를 해소하기 위해서
잔여 물량의 분양 조건을 대폭 완화해
특별분양하기로했다고 공고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총 602가구 가운데 21가구만이 분양됐고,
LH는 형평성 논란을 없애기위해
이미 분양받은 21가구에게도
동일한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혁신도시안에 LH가 지은
다른 아파트 계약자들도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해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