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쌀 자급률이 떨어짐에 따라
전라남도가
올해 쌀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3년 쌀 생산 목표량을
지난해보다 70만 톤 늘어난 82만 톤으로 정하고
쌀 증산을 위해
종자보급과 병해충 방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초까지 중만생종 모내기를
적기에 마치도록 농가를 독려하기로했습니다.
국내 쌀 자급률은
지난 2010년 105%까지 상승했지만
재작년부터 80%대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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