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서 경운기 수로에 빠져, 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05 11:31:01 수정 2013-05-05 11:31:01 조회수 3

오늘 낮 12시 30분쯤,
화순군 청풍면의 한 도로에서
75살 김 모 할아버지가 몰던 경운기가
3미터 아래 수로에 빠져, 함께 타고 있던
아내 66살 박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굽은 길에서 제때 방향을 틀지 못 해
사고가 났다는 김 할아버지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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