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원전 폐자재 빼돌리려던 직원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05 11:31:23 수정 2013-05-05 11:31:23 조회수 3

영광원전 하청업체 직원이
폐자재를 빼돌리려다 적발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전본부는
지난 3월 철근과 전선 등 폐자재를 싣고
원전을 빠져나가려던
하청업체 직원 A씨를 적발해
40일동안 출입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원전측은 이번 사건이후
폐자재가 함부로 반출되지 못 하도록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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