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산지 표시 위반한 뷔페 식당 30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06 11:22:32 수정 2013-05-06 11:22:32 조회수 4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예식장 뷔페식당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예식장 뷔페와
일반 뷔페식당 등
모두 30곳을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은 적발된 식당 가운데
수입 쇠고기로 조리한 떡갈비를
국내산 육우로 거짓 표시해
결혼식 하객에게 제공한
광주의 모 웨딩홀 뷔페식당 등
11개 업소 대표를 형사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9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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