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부동산 거래량은 5천747건으로
지난해 4월 4천696건에 비해
2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66%를 차지했고,
농지와 나대지, 단독 주택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북구가 1886건을 가장 많았고,
3.3㎡당 평균 거래가는 608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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