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젊은 세대의
농지 지원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가
20대와 30대 젊은 영농인을 대상으로
농지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지난 해 천 백 명이었던 신청자가
올해 2천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전체 농지지원 대상자의
23%인 440명이 농지 지원을 받게됐으며
이 가운데 귀농자가 90명을 넘었습니다.
2030 농지 지원사업은
젊은 귀농인등의 초기 농업정착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최고 5 헥타아르의 농지를
장기 저리로 사들이거나 빌려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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