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케냐인 유학생 집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07 11:14:47 수정 2013-05-07 11:14:47 조회수 2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원룸에서
케냐인 유학생 24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했습니다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지난 2010년 전남대에 입학한 A씨는
최근 치통, 두통 등 증세를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대학병원 진료를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케냐 대사관 측과 부검 여부 등을 협의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