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62만대 증산을 위한 노사협의를 재개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사내하청 조합원 분신 관련 협의를 마무리짓고
62만 대 증산을 위한 협의를
지난달 12일 이후 26일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기아차가 추진하는 62만 대 증산 계획은
지난해말까지 3천억 원을 투자해
관련 설비공사를 모두 마치고
올해 2월부터 증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노사 협의가 열리지 못해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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