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에 자생하는 일부 봄나물에서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심 하천변이나 제방 등에서
쑥과 냉이 등 봄나물 9종을 수거해
납과 카드뮴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 56건 가운데 4건에서 중금속이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기준을 초과한 나물은 모두 도로변에서
자생하는 봄나물들로,
야산이나 들녘 등에서 자생하는 봄나물에서는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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