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구단이
1차 지명할 수 있는
연고 지역 고등학교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스카우트 회의에서
기아의 연고 학교로
광주일고와 동성고,진흥고와 화순고,
순천 효천고 등 5개 학교를 지정했고,
정읍의 인상고를
추첨을 통해 추가 배정했습니다.
올해부터 재시행되는 지역 연고제에 따라
기아는 신인 드래프트 때
이들 학교의 졸업 선수에 대해
1차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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