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행사가
오늘(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오전
광주 상무시민공원 일대에서는
전국 5.18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저녁에는 전남대 대운동장에서
오월 창작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립니다.
또 5.18 항쟁지를 답사하는
오월길 순례가 오늘과 내일
옛 전남도청 등에서 진행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80년대 광주민중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북구 자미갤러리 등에서는
광주전남 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오월 문학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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