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주 평화연극제가
어제 저녁 '길위에서 오월을 보다'라는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어제 개막작으로 공연된
'드라마 위드 광주'는
브레이트와 세익스피어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희곡을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 재구성해
풀어냈습니다.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에서
12개 극단이 참여해
5월 광주와 평화를 담은
다양한 소재의 연극을 선보이고
주제공연과 초청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야외 무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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