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개막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매일 구름 관중이 몰려들면서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개장 22일째인 오늘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84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3만8천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다음주 중에
방문객 수가 백만명을 넘어서고
오는 10월 폐막 때까지
목표했던 4백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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