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 쯤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 앞 도로에서
몽골 국적의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같은 국적의 B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선박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A씨 등이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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