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소속 23살 최 모 하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하사는 어제(12)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1살 A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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