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목표가격이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4천원 인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생산되는
쌀에 적용할 목표가격을
8년 전 제도 도입 당시 가격보다
2.4 퍼센트 인상한 17만 4천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목표가격 제도는 2005년 쌀 수매제를
페지하면서 도입한 농가소득 보전장치로
산지 쌀값이 목표값보다 떨어지면
차액의 85 퍼센트를 직불금 형태로
보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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