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문학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지역 예술인들이
추진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작가회의와 광주 민예총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빛고을 문학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킨 책임을 지고
황하택 추진위원장이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추진위원회가 후보지를 심사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에도
심사를 강행했다며
광주시에 각성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