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기념식 공식 식순에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해
국가보훈처는 여전히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15) 정오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에 대해 답변하라는
5월 단체와 사회단체의 요구에 대해
제창으로 할지 합창으로 할지
여전히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5월 단체 등의 요구대로
정오까지 답을 줄지 여부도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5월단체 등은 제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기념식에 불참하고,
보훈처장 사퇴를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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