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전 10시 15분쯤
보성군 율어면에서
78살 염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해
주암댐 상류에 빠졌습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된 염씨는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가 차량 인양과 함께
차량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제거하는 데
2시간 가량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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