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제창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5월 단체가 적극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5월 단체들과 진보연대는 어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제창되지 않는다면 기념식에 불참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부터 천막 농성에 돌입하는 한편 '5.18 역사왜곡 중단과 공식 기념곡 지정'을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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