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5.18의 역사성을 왜곡하고 있다며
경기도 현대사의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뉴라이트 계열에서 활동한 학자가 집필한
경기도 현대사는 계엄군의 발표 사실은
누락한 채 시민 무장만을 부각시키는등
광주 민주화 운동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대한민국 편과 경기도 편으로
구성된 '경기도 현대사'를 오는 7월부터
공무원 교육 교재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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