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에 멸종 위기 동물이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연구원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자연자원 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달과 삵,담비와 하늘다람쥐 등
멸종위기 포유류의 흔적이
25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인 카메라를 설치해
멸종위기종의 실체와 서식 현황을 확인하고,
보호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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