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어제 광주에 이어 오늘은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노벨 평화상 기념관 공사현장과
내부 전시시설들을 둘러본 뒤
고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강조하며
전시 방향을 제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여사는 오는 17일 봉화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