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도청 간부 욕설 파문 여검사에게 화환 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16 09:59:37 수정 2013-05-16 09:59:37 조회수 5


전남도청의 한 고위직 간부가
최근 피고인에게 욕설을 해 고소당한
광주지검 여검사에게 격려성 화환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민모 의정지원관은
광주지검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화환을
광주지검 여검사에게 보냈습니다

검찰은 문제의 화환을 반려했습니다

민 지원관은 과거 모 지역 부군수 시절
군의원과의 명예훼손 고소사건의 관련자로
사건은 광주지검에서 현재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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