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단체, '공식 제창 거부'에 불참 원칙 고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16 10:01:02 수정 2013-05-16 10:01:02 조회수 5

5월 단체들이 국가보훈처가
공식 제창을 거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데 따라 연좌농성과 기념식 불참 원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5.18 민중항쟁 33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국가보훈처가 애매한 절충안을 내놓아
교묘하게 요구를 거부했다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5.18을 지켜내야 할 국가보훈처가
오히려 왜곡시키고 있다며
박승춘 보훈처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공식기념곡 지정 100만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