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3주년을 맞아
오늘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광주 금남로 특설무대에서는
'불러라, 평화의 노래를'이란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난장 형식의 문화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5.18 기념문화관에서는
2013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아르헨티나의 인권단체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축하음악회가 열립니다.
광주 아시아문화마루에서는
5.18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상이 수여되고
5.18의 주요 사적지를 답사하는 오월길 순례도
옛 전남도청 앞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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