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캠핑에 나섰던 일가족이
텐트 안에 숯을 피워놓고 잠들었다가
중독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양시 옥룡면 야외캠핑장 텐트에서
잠을 자던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등 4명이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들은
텐트 안의 기온이 떨어지자
숯을 피워놓고 잠이 들어
이같은 중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