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권도시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44개국 122개 도시의 대표들은
광주에서 열린 세계 인권포럼에서
인권포럼 선언문과
인권도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채택했습니다.
채택된 선언문에는
인권도시 포럼에 참석한 도시들이
인권을 위한 헌장과 의제를
지속적으로 실행할것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권도시 비전을 고취한다는 내용등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 인권포럼은
오늘(18) 5.18 기념식 참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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