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은 지났지만
추모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5.18 33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20) 오후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을 열고,
80년 당시의 차량 시위를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5일에는 5.18 전국 휘호대회를 열고,
27일에는 부활제를 열어,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던
5월 영령들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위는 추모 행사와는 별도로
법정 영창 체험행사와 주먹밥 나눔 행사,
문화 공연과 학술 행사 등도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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