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등 하천을 끼고 있는 시군들이
다음 달 말까지
수계 주변의 풀과 나무를 제거합니다.
나주시와 목포시 등 전남 16개 시군은
모두 27억여 원을 들여
영산강과 섬진강, 탐진강 둔치의
초목류와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부유 쓰레기 차단막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집중호우가 내리면
영산호 등 강하천 주변에 초목을 중심으로 한
쓰레기가 밀려들어, 수질오염과 어장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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