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목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20살 A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복도에서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과
취업문제로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말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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