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 왜곡과 관련해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자문 변호인단 구성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기념재단은
지난 1월 5.18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자문 변호인단 구성을 발표했지만
동참 의사를 밝힌 법조인이 없어
현재 변호사 지정이나
관련 예산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월에 발표한 자문 변호인단 계획은
재단이 중심이 되고
시가 지원하는 형태였다며
새로 꾸려질 대책위 논의에 따라
향후 지원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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