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장례식장
신축현장에서 지반공사를 하던 51살 하 모씨가
1톤 기둥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쇠파일을 박는 기계 아래에서
시멘트를 붓다 기계가 후진하면서
기둥에 깔린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와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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