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산구 지죽동의 한 도로에서
14톤 탑차가
25톤 트레일러의 뒷부분을 들이받아
탑차 운전자 50살 이 모씨가
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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