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투타의 짜임새있는 경기운영을 통해
한화를 꺾고 다시 3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이범호의 결승 2점 홈런과
양현종의 호투 등을 앞세워
8대 2의 큰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의 선동열 감독은
스승 김응룡 감독을 상대로
개인 통산 500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선 감독의 500승 기록은
국내 프로야구 역사에서 10번째-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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