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징용 손해배상 첫 재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23 11:38:59 수정 2013-05-23 11:38:59 조회수 3

다음달로 연기됐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첫 재판이
예정대로 오늘(24일) 열립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강제징용 손해배상 소송의 피고인
일본 미쓰비시측으로부터
소송 관련 기록을 송달받았다는 답변서가
어제 광주지법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미쓰비시 중공업에 소송 기록을 송달했다는
일본 최고 재판소의 확인서가
국내에 도착하지 않아
다음달 21일로 연기했던 이 사건의 첫 재판을
예정대로 오늘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