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천 4백만원 공금 횡령 경찰관 파면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23 11:39:23 수정 2013-05-23 11:39:23 조회수 3

감사원은 지난 2009년
광주 북부경찰서 경리부서에 근무하면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 4백여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광주경찰청 소속 A경사에 대해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 A경사는 횡령한 돈으로
동생의 카드빚을 갚거나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해당 부서의 과장과 계장 등
간부급 경찰관 3명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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