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나 야외 활동 때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가 많이 사는 수풀이나
우거진 곳 등에서 활동할 때는
긴바지와 긴 셔츠를 입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진드기에 물린 뒤 열이 나면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농철에 바쁜 농민과
체험활동이나 수련회를 떠나는 학생들도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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