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 2부는
지난 2011년부터 이듬해까지
상품권 발행 판매업체 2곳으로부터
고객관리용 상품권 50억원 어치를
외상으로 구입한 뒤
대금 12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KT 전 직원 44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모두 9차례에 걸쳐
대리점들의 임대차 보증금 5억 여원을
빼돌린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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