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버스 운전자 뇌심혈관 위험 2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24 11:35:10 수정 2013-05-24 11:35:10 조회수 3

광주 시내버스 운전자들은
뇌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을 위험이
다른 직종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에 따르면
광주 시내버스 운전자
6백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한 결과
뇌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다른 직종 근로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센터는 운전자 대부분이 50대 이후인데다
장시간 근무와
업무 긴장 때문인 것으로 보고
질환 예방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