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행범 다리 부러져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24 11:35:39 수정 2013-05-24 11:35:39 조회수 5

광주 서부경찰서는
원룸에 혼자 사는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살 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지난 24일 새벽
광주시 쌍촌동 원룸 촌 주변에서 배회하다
여대생이 남자친구와 함께 2층 원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기다린 끝에
남자친구가 여대생의 집을 떠나자
집을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서씨는 성폭행 후 도망가다 다리가 부러져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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