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도주해
광주로 잠입한 피의자 이대우의 행적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형사와 전의경 등 4백 여명을 투입해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이대우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대우가
광주 모처에 숨어있을 가능성과
제 3의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 모두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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