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도주한 이대우에 대해
경찰이 천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이대우가 절도 범행을 한
광주 남구 월산동의 마트 주변에서
정순도 광주청장 주재로 현장회의를 열고
결정적인 제보나 신고에 대해
천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에는
이대우를 봤다는 신고가 8건 접수됐지만
6건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신고도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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