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칸첸중가 정상을 정복하고
하산하는 길에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광주시 산악연맹이 수습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 산악연맹은 현지에 파견된 사고대책반이
박남수 등반대장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셀파들을 고용했고,
일기 상황이 허락한다면
오는 30일까지 박 대장의 시신을
베이스 캠프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또 김홍빈 부대장 등 다른 원정대원들도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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