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책상에서 뭉칫돈 발견된 검사 중징계 청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27 11:23:48 수정 2013-05-27 11:23:48 조회수 1

집무실 책상 서랍에서
현금 7백만원이 발견된 현직 검사에 대해
중징계가 청구됐습니다.

광주고검이 최근 보안점검을 벌인 결과
전주지검 소속 모 검사의 책상에서
현금 7백만원을 발견해
대검에 감찰을 의뢰했습니다.

대검은 현금의 경우
대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감찰 도중 골프 접대나 사건 무단조회 등
검사의 품위를 손상시킨 행위를 다수 발견해
중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