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탈북자가 일부 종편에 출연해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 특수부대 6백여명이 침투했다'는
증언을 한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국방부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1주일째 회신이 없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2일 공문을 통해
북한군 탈북자가 유언비어를 유포함으로써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퇴색했다며
사실 확인 요청을 했지만
국방부는 현재까지 뚜렷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종편이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과거 정부와 민간차원의 조사에서
북한군 개입 증거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