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 왜곡이
지만원씨의 판결을 기점으로
확산됐다는 점에서
'전두환을 사랑하는 모임'에 에 대한
재판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5.18 역사 왜곡 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5.18 부상자회가
지만원씨와 '전두환을 사랑하는 모임'전사모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지만원씨에 대한 판결은 올 1월로 끝났지만
'전사모' 회원 10여명에 대한 재판은
오는 7월 3일 대구지법에서 시작됩니다.
대책위는
지만원씨에 대한 초기 대응 부족이
5.18 역사 왜곡을 심화 시켰다고 보고
이번 대구 재판에는
30여명의 변호인단을 꾸리는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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