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땅값 상승 폭이
전국에서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월 기준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지역 공시지가 변동률은 0.81%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고
전국 평균인 3.41%의 1/4 수준에 그쳤습니다.
광주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충장로 2가 광주우체국 부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의 개별 토지 가격은
지난 해보다 3.6 퍼센트가 올라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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